사진 - 컬럼비아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컬럼비아가 뉴트로 감성의 ‘아이콘즈(ICONS) 컬렉션’을 출시한다.

아이콘즈 컬렉션은 컬럼비아 스테디셀러 제품에 과감한 컬러와 빅 로고, 화려한 디자인을 갖춘 뉴트로 스타일 컬렉션으로, 컬럼비아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5가지 제품을 선보인다.

대표 제품 ‘사이드라인™ 파카’는 1990년대 레트로 무드를 담은 패딩 봄버형 재킷으로 컬럼비아 브랜드 로고와 사선 스트라이프 무늬로 포인트를 더했다. 컬러는 블루·블랙 2종이다.

‘부가부™ 1986 인터체인지 재킷’도 세련된 컬러를 적용했다. 1986년 첫 출시 이후 5백만 장 이상 판매된 컬럼비아의 대표 밀리언셀러 제품으로, 겉면의 방수 재킷과 플리스 내피를 같이 또는 분리하여 세 가지 형태로 착용할 수 있다.

‘챌린져™ 풀오버’는 레트로풍의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아노락 재킷으로 후드가 더해져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제품 앞, 소매 부분에 지퍼 여밈 포켓이 있어 수납이 용이하다. 이 외에 감각적인 배색이 특징인 ‘백바울 풀 집 플리스’와 레트로 무드의 프린트가 포인트인 ‘와피투™ 플리스 풀오버’도 선보인다.

한편, 컬럼비아 아이콘즈 컬렉션은 컬럼비아 가로수길 직영점 및 일부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무신사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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