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농심켈로그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농심켈로그가 콘푸로스트의 50년대 빈티지 디자인을 소장할 수 있는 특별한 한정판을 출시했다.

이번 한정판은 시그니처 캐릭터 토니 더 타이거(Tony the Tiger)의 초창기 디자인을 선보인다. 토니는 1952년 미국에서 켈로그 슈가 프로스티드 후레이크 출시와 함께 탄생한 장수 캐릭터다. 첫 등장 이후 영양과 건강의 상징이자 켈로그를 대표하는 캐릭터로서 콘푸로스트 시리얼 패키지는 물론 각종 TV광고 시리즈에 출연했다.

농심켈로그는 한정판 콘푸로스트 빈티지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SNS 인증샷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11월 15일까지 #콘푸로스트, #빈티지에디션, #인증샷이벤트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제품 구매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