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동서식품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동서식품이 곡물 본연의 고소한 맛을 담은 곡물 식수음료 동서 보리차, 동서 옥수수차 2종을 리뉴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차음료 브랜드인 동서 맑은티엔 5종 중 소비자들이 식수용으로 가장 선호하는 보리차와 옥수수차를 리뉴얼해 선보였다.

동서 보리차는 국내산 보리 100%를 사용해 만들어 순수한 보리 특유의 구수한 맛이 특징이다.

동서 옥수수차는 식이섬유와 비타민, 무기질 등이 풍부한 옥수수를 사용해 고소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동서식품 김동휘 마케팅 담당자는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국내 차 음료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진하면서도 뒷맛이 깔끔한 식수음료 2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동서식품만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차 음료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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