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엘빈즈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영유아 식품전문 브랜드 엘빈즈(대표 한윤재) 이유식카페 하남점이 식약처가 주관한 음식점 위생등급 심사에서 매우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엘빈즈 이유식카페는 평소 철저한 품질관리와 엄격한 위생교육 등을 통해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며 국내 이유식카페 최초로 위생등급의 최고 등급을 받았다.

식약처의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2017년 5월부터 신설한 인증제도로 전반적인 위생 수준의 향상, 식중독을 비롯한 식품 안전사고의 예방 등을 목적으로 한다.

식약처가 지정한 한국식품안전관리등급원의 총 97개의 항목으로 이뤄진 까다로운 현장 평가와 판정을 통해 점포의 위생 수준에 따라 매겨지는 세부 등급은 매우우수, 우수, 좋음 총 3단계로 구분된다.

사진 - 엘빈즈 제공

엘빈즈 이유식카페 전 지점에서는 매우우수 등급 획득을 기념해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엘빈즈가 준비한 스크래치 쿠폰 이벤트는 10월 6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이유식과 유아식, 아이 간식을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면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한다.

엘빈즈 관계자는 “아이가 먹는 음식인 만큼 앞으로도 위생관리 규정을 엄격하게 적용해 언제나 아이들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도록 위생관리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엘빈즈는 스타필드 하남점을 시작으로 고양점, 시티위례점, 대전 세이백화점에 입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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