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꿀스커피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커피 프랜차이즈 꿀스커피가 브랜드 차별화를 위해 시그니처 메뉴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꿀스커피는 소자본 창업비용과 개성 있는 메뉴 콘셉트가 특징으로 본사, 가맹점주, 소비자 모두의 상생이라는 회사의 모토를 바탕으로 가맹사업을 성장시키고 있다.

꿀스커피 시그니처 메뉴 ‘씨솔트 크림커피’, ‘니하오 한국 버블티 시리즈’ 시그니처 라인의 메뉴편성으로 중소형 프랜차이즈가 가진 메뉴경쟁력의 약점을 보완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1인 창업, 소자본 카페창업 등 인건비 절감을 원하는 초보창업자들의 파트너가 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꿀스커피 씨솔트커피는 2017년 시작, 흑당 시그니처 니하오 한국 시리즈는 2018년 출시됐으며 본사의 메뉴 개발을 통해 관련메뉴가 시장에 두드러지기 전에 소비자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러한 시그니처 메뉴의 강점, 트렌디한 메뉴 경쟁력을 통해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꿀스커피 관계자는 “계속되는 치열한 커피 시장 속에서 소비자를 이끌만한 차별화 된 메뉴와 유행에 뒤치지 않는 트렌디함이 지속돼야 한다”며 “새롭게 출시되는 신메뉴와 내년 시그니처 메뉴 개발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꿀스커피만의 브랜드 경쟁력, 메뉴 경쟁력을 통해 시장에서 인정받는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이 돼 가맹점주와는 가족처럼, 소비자에게는 트렌디하면서 고품질의 음료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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