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라코스테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주)동일드방레에서 전개하는 프랑스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라코스테(LACOSTE)가 유니섹스 스니커즈 ‘코트슬램(COURTSLAM)’을 출시한다.

코트슬램은 90년대 프로 선수들이 신었던 테니스 슈즈인 브랜드 아카이브 ‘Tennis 91’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컬렉션이다. 

브랜드 고유의 디자인을 애슬레저 스타일로 담아 헤리티지와 모더니티가 공존하는 대담한 컨템퍼러리 디자인의 라이프스타일 스니커즈로 재탄생됐다. 초경량 청키 실루엣으로 입체적인 비대칭 솔이 캐주얼하고 스포티한 무드를 연출해준다.

남녀 화이트 컬러로 출시됐으며, 우먼 컬렉션에서만 선보이는 레드 컬러는 디지털 플래그십에서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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