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강남피아노백화점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중고 그랜드피아노 전문매장 강남피아노백화점이 2019 한국피아노조율사협회 우수매장으로 선정됐다.

강남피아노백화점은 이번 선정을 기념해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에 피아노 구입 후기를 작성하면 조율 1회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와 국산 베이비 그랜드피아노 신제품을 중고가에 구입할 수 있는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강남피아노백화점은 중고피아노 초대형 전시매장이란 타이틀에 걸맞게 그랜드피아노 40여대, 일반 및 디지털피아노 150여대를 항시 진열하고 있다.

국내 브랜드인 영창피아노, 삼익피아노부터 일본 현지에서 엄격한 검수 후 직수입해온 야마하피아노, 가와이피아노 까지 다양한 국내 및 국외 브랜드의 중고피아노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또한 세계 3대 피아노라 불리는 스타인웨이와 벡스타인, 뵈젠도르퍼 등 쉽게 접할 수 없는 명품 피아노가 전시돼 있다. 진열된 피아노는 항상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경력 30년 이상의 피아노 전문가들에게 매일 전문적인 관리와 조율을 받고 있다.

관계자는 “피아노는 온·습도에 예민해 음색과 음정, 부품이 쉽게 변해 1년에 1회 이상 조율을 받아야 함으로, 이번 SNS 후기 이벤트를 적극 활용하면 좋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매장에선 조율 외에도 피아노 매입과 매매, 운반과 렌탈, 수리와 리폼 등 다양한 피아노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때문에 소비자는 피아노 구입부터 조율, 재판매까지 번거롭지 않게 한 곳에서 모든 서비스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서비스와 이벤트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강남피아노백화점은 2016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2018 대한민국고객만족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소비자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좋은 품질의 피아노를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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