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GS25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GS25가 타이거 슈가와 손을 잡고 유통 매장 전용 타이거슈가 흑당밀크티를 최초로 출시했다.

타어거슈가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하는 밀크티 맛을 구현한 유어스 타이거슈가 흑당밀크티는 전용 매장에서 사용하는 대만산 흑당과 대만산 사탕수수 자즙(끓인 즙)을 최적화된 비율로 섞은 시럽을 사용했으며 국내 밀크티 중 가장 높은 원유 60%를 함유해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을 극대화시켰다.

이번 출시하는 상품 디자인은 타이거슈가 흑당이 우유사이로 퍼져 나가는 비쥬얼을 상품에 구현해 밀크티 고유의 이미지를 살렸으며 출시 기념으로 10월 말일까지 2+1 행사를 진행한다.

GS리테일 유재형 MD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뜨거운 트렌드를 반영한 히트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했다”며 “타이거슈가 매장에서 즐기던 흑당밀크티를 GS25에서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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