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지넷시스템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아름 기자] 블랙박스 전문 기업 지넷시스템(대표 정정준)이 차량용 공기청정기 ‘G-A1000’을 출시한다.

지넷 G-A1000은 큰 먼지를 걸러주는 프리필터, 공기 중 증기 흡착 효과가 탁월한 활성탄필터, 99.7% 이상 먼지 제거해주는 헤파(HEFA) 13등급의 3중 필터시스템으로 차량 내 공기 정화에 도움을 주는 거치형 디자인의 공기청정기다.

거치형 디자인이기 때문에 앞좌석 사이나, 뒷좌석 뒤편 등 원하는 장소에 어디든지 쉽게 설치가 가능하며 원형으로 설계돼 360°로 차량 구석까지 신선한 공기와 아로마향이 전달된다.

공기 정화 시에는 초당 2000만 개의 음이온을 방출하며 별도 내장된 아로마액상을 투여하게 되면 아로마테라피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전원 연결 시 자동모드가 바로 실행되며, 자동-저속-고속의 3가지 모드 중 선택해서 작동할 수 있다.

또한 공기청정기 출시를 기념해 제품 구매 고객에게 30% 이상 가격 할인 혜택 외에 공기청정기 필터와 차량용 시가잭 고속 멀티 충전기(3포트)를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넷시스템 관계자는 “공기청정기를 시작으로 자동차 관련 업계에서 20년 이상 자리매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킬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넷시스템은 2008년 ‘Janus(야누스)’라는 브랜드로 블랙박스를 출시한 이래, 제품 개발-생산-판매-A/S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블랙박스 전문 기업이다. 특히 전국 100여개의 AS 지정점을 보유하고 있어 지넷 블랙박스 고객이라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제품 점검 및 수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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