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디올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이 디올 메종 ‘Check'N'Dior’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디올 메종 ‘Check'N'Dior’ 컬렉션은 코델리아 드 카스텔란(Cordelia de Castellane) 아티스틱 디렉터가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Maria Grazia Chiuri)의 2019-2020 가을·겨울 레디 투 웨어에서 영감을 얻어 체크와 카드 모티브를 행운의 상징처럼 제품에 장식해 완성됐다. 이는 점성술과 점성학을 사랑했던 크리스챤 디올에게 바치는 오마주와 같다.

특히 영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드레스와 홈 린넨, 플레이트, 글래스, 차 세트에는 영국 문화에 대한 끊임없는 애정을 표현해온 디올 하우스의 열정이 반영됐다.

한편, 이번 컬렉션은 오는 11월 15일까지만 공개되는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국내에서는 하우스 오브 디올 메종 부티크 4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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