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아름 기자] LG전자 온라인 공식 판매점 (주)오케이오아시스가 영상/음악 작업, 디자이너를 비롯한 크리에이터 및 대학생, 직장인들에 최적화된 대화면 고성능 노트북 ‘LG 울트라기어 17’을 출시하고 정식 판매에 들어간다.

신제품 ‘LG 울트라기어 17’은 올해 초 출시됐던 LG 그램17에 이어 ‘가벼운 17인치 노트북’ 트렌드를 선도하는 LG전자의 야심찬 전략 모델이다.

이 제품은 17인치 IPS 대화면에 지포스 GTX 1650 그래픽을 탑재하고도 무게가 약 1.95kg에 불과하다. 현재 국내 판매 중인 그래픽 칩셋(GPU) 탑재형 17인치 고성능 노트북 중 유일하게 2kg 미만으로, 노트북을 자주 휴대해야 하는 대학생 및 직장인에게 적합하다. 윈도우 10 운영체제를 기본 탑재하여 초보자는 물론,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아울러 19.9mm의 얇은 두께와, 베젤 두께를 대폭 줄인 초슬림 디자인으로, 일반적인 15.6인치 노트북 가방에도 무리 없이 수납할 수 있다. 특히 가벼운 무게를 유지하면서도 장시간 사용 가능한 대용량 72Wh 배터리를 내장해, 동급 최고 수준의 휴대성을 구현했다.

LG 울트라기어 17은 기존 15.6인치 노트북과 거의 차이가 없는 휴대성과 더불어, 17인치 대화면과 고성능 등 데스크탑에 준하는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을 갖춤으로써, 사용자의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높은 업무 효율성을 제공한다.

또한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푸짐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론칭 이벤트도 진행된다. 9월 한 달 간 ‘LG 울트라기어 17(17U790-PA56K)’ 신제품을 구매하면, DDR4 메모리(RAM) 8GB 무상 업그레이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매 후 LG전자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에 신청하면, 한컴오피스 밸류팩과 인텔 소프트웨어 패키지, 무선마우스, 울트라기어 장패드 등 다양한 사은품이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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