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현성바이탈 로고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현성바이탈이 (주)피카흐디꼬레와 순수비타민C 화장품 국내 독점 판매계약을 체결했다.

현성바이탈은 이번 독점 계약을 통해 국내에 안정화된 순수비타민C 화장품 ‘퓨어 비타민C 세럼’을 론칭하고 온라인 및 홈쇼핑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퓨어 비타민C 세럼’에 사용된 핵심 기술은 DDS(약물전달시스템, Drug Delivery System)로 안정화된 순수비타민C가 피부로 고스란히 전달되는 기술이다. 제품 원재료는 프랑스 스타스부르대학교 파스퇴르 공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DR.프랑소아 김’이 개발했으며 안정화된 순수비타민C라고 평가받고 있다.

국내 뷰티 시장 규모는 2019년 기준 약 14.4조 원으로 매년 성장하고 있다. 현성바이탈은 ‘퓨어 비타민C 세럼’ 유통을 통해 한국 뷰티 시장에 진출하게 됐으며, 이후에도 피카흐디꼬레와 신제품 기획·생산 및 유통 등에 협업해 글로벌 화장품 회사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현성바이탈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국내 화장품 시장에 순수비타민C 화장품을 소개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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