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르까프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국내 토종 생활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LECAF)가 가을 러닝화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일상에서 러닝을 즐기는 3040’을위한 러닝화로, 시티 러닝화 ‘머큐리2(MERCURY2)’와 ’헬레네(HELENE)’, 경량 러닝화 ‘쿠퍼(COOPER)’로 구성됐다. 최적의 러닝 퍼포먼스를 위한 쿠셔닝, 안정성 등 르까프의 독보적인 신발 기술력을 적용해 완성됐다.

시티 러닝화 2종은 베네핏 니트 소재를 적용해 발을 전체적으로 편안하게 감싸준다. 머큐리2는 쿠셔닝과 안정성이 강화된 제품으로 격한 러닝에도 최상의 컨디션을 제공한며 발등을 잡아주는 무재봉 패턴과 러닝시 발의 뒤틀림을 방지하는 TPU 생크를 탑재해 부드러운 움직임과 안정감을 선사한다. 색상은 네이비·퍼플 두 가지다.

세련된 투톤 컬러의 라이프스타일 남성용 러닝화 헬레네는 오염에 강한 투톤 니트 소재 디자인으로 특히 활동량이 많은 날 신발이 더러워져도 손쉽게 케어할 수 있어 편리하다. 최상의 쿠셔닝과 접지력이 적용돼 어떤 지면에서도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러닝을 지원하며 네이비·블랙 생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클래식한 느낌을 선사하는 뉴트로 콘셉트 남성용 경량 러닝화 쿠퍼는 베이직한 디자인에 합피 소재를 사용했으며 사이즈 270mm 기준 293g으로 경랑 제품이다. 미드솔에는 쿠셔닝이 강화된 파일론과 고무소재를 혼합한 신규 소재 아이유를 적용해 충격 흡수력을 강화했다. 블랙·화이트 색상으로 출시돼 베이직한 아이템으로 활용도가 높다.

르까프 관계자는 “러닝의 계절 가을이 돌아오면서 러닝화를 찾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신제품 러닝화들은 르까프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러닝을 위해 필요한 기능에 특별히 신경 썼다”며 “특히 바쁜 평일에도 시간을 내 일상의 러닝을 즐기는 분들에게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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