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풀무원푸드앤컬처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자사가 운영하는 전문 레스토랑 브랜드 자연은 맛있다, 찬장, 내츄럴소울키친에서 마라 소스를 넣은 신메뉴 3종을 각각 출시했다.

트렌디 누들 전문점 자연은 맛있다는 탄탄면에 마라 소스를 넣어 만든 ‘사천식 마라 탄탄미엔(탄탄면의 중국발음)’을 선보였다. 사천식 마라 탄탄미엔은 고추기름, 참깨소스를 섞은 양념과 면을 비벼 먹는 탄탄면에 얼얼한 마라 소스를 넣어 중국 사천지방의 강렬한 매운맛을 느낄 수 있다.

모던 가정식 반상 브랜드 찬장은 익숙한 순두부찌개에 마라 소스의 얼얼함을 더해 ‘얼큰 차돌 순두부찌개 반상’을 출시했다. 대중적이면서도 얼큰한 맛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복합 식문화 공간 내츄럴소울키친의 코너 브랜드인 1인 팬스테이크&샤브샤브 전문점 부처&파머는 중국식 샤브샤브인 ‘마라 소고기 샤브샤브’를 선보였다. 마라 소스가 첨가된 육수에 중국당면, 건두부 등의 중국 식재와 산초기름을 더해 더욱 마니아적인 맛을 살렸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개인 인스타그램에 신메뉴 리뷰를 올린 고객 10명에게 추첨을 통해 10월 말 풀무원 포기하지 마라탕면 한 박스(4입 번들팩×8개)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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