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가 오는 24일 ‘에어플라이 구스다운’ 2종을 출시한다.

2019 FW 에어플라이 구스다운 2종은 보온성을 살린 ‘에어플라이 구스다운 재킷’과 활동성이 좋은 ‘에어플라이 구스다운 베스트’로 전 직원 피팅 테스트 및 샘플 생산만 100번 이상 진행해 완성됐다.

미세 홀로 구성된 기능성 발열 원사와 100% 화이트구스로 보온성을 극대화했으며, 패턴 봉제 후 구스를 충전하는 방식의 다운백 봉제 기법을 활용해 보온성은 물론 충전재 이탈을 최소화했다.

러닝 등 액티브한 운동에도 바스트 라인의 움직임까지 서포트해 자유로운 움직임이 가능하며, 여성의 곡선을 따라 설계한 안다르만의 시그니처 입체 패턴으로 몸에 최적화된 핏을 선사한다. 400g 경량으로 이중 방수처리와 실리콘 코팅으로 방수·방풍 기능도 갖춰 활용도를 높였다. 총 5가지 사이즈로 다양한 체형을 커버하며, 12개의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안다르 신애련 대표는 “안다르의 시그니처가 집약된 에어플라이 구스다운은 17,520시간을 걸쳐 탄생한 제품”이라며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완성도 높은 제품인 만큼 안다르와 함께 다가오는 겨울을 더욱 따뜻하게 준비해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