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딜리버리 서비스를 공식 론칭했다.

‘아웃백 딜리버리’는 요기요, 배달의 민족 등 배달 어플 또는 딜리버리 대표번호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딜리버리 서비스 매장은 수도권 내 30개 아웃백 직영점을 시작으로 차츰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딜리버리 서비스는 아웃백의 시그니처 메뉴와 새로운 메뉴들로 조화롭게 구성해 선보인다. 두툼하고 육즙 가득한 수제 패티가 특징인 프리미엄 울룰루 버거를 비롯해 스파이시 쿠카부라 치킨, 블루밍 어니언을 재해석한 블루밍 어니언 페탈 등은 딜리버리 서비스를 통해서만 주문할 수 있다.

또한 배달 받은 메뉴를 집에서도 최상의 상태로 즐길 수 있도록 메뉴 별 가이드가 담긴 간편 홈 쿡 가이드북과 함께 제공한다.

한편, 아웃백은 딜리버리 론칭을 기념해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웃백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한 후 딜리버리 이용 인증샷을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매월 베스트 포토를 선정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웃백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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