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아임오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유기농 생리대 브랜드 아임오가 최근 ‘아임오 뉴’를 리뉴얼 출시했다.

‘아임오 뉴’는 프랑스 알자스 지방의 청정수를 이용해 만든 프랑스산 100% 유기농 순면 커버와 스위스 제이콥홀름의 기술력, 120년 전통의 미국 반하트 농장에서 친환경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목화를 사용해 제작됐다.

움직임에 따라 피부에 닿을 수 있는 부분이 달라질 수 있음을 고려해 탑시트부터 날개까지 전면 100% 유기농 순면 커버를 사용했으며, 순면 커버로 인한 보풀 발생률을 낮췄다. 또 3면 폴딩 구조 시스템과 순간 흡수율 개선으로 활동성을 살렸다.

아임오 관계자는 “글로벌 트렌드에 따라 ‘건강하고 착한’ 시장이 점차 커질 것”이라며 “아임오는 유기농, 천연 성분을 사용하는 생리대로 모든 여성들이 인체에 무해하면서도 편안하게 생리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제품은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몰과 아임오 자사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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