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농심켈로그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농심켈로그가 맛과 영양을 챙긴 ‘통귀리 그래놀라’를 출시한다.

통귀리 그래놀라는 속겨를 벗기거나 정제하지 않은 자연 곡물 그대로의 통귀리를 직화로 볶아 씹을수록 더욱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특히 통곡물 껍질 속 영양소가 살아있어 풍부한 영양은 물론, 기존의 거친 귀리 맛과는 확연히 다르게 바삭하게 씹히는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귀리, 쌀, 통밀, 옥수수 4가지 곡물을 오븐에 구운 그래놀라에 달콤한 꿀을 입힌 쌀 푸레이크를 더했다.

농심켈로그 최미로 마케팅 상무는 “건강한 삶과 균형 잡힌 영양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며 “최근 건강한 곡물로 각광받고 있는 슈퍼푸드 귀리와 영양가 있는 그래놀라로 구성된 이번 신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그래놀라 라인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통귀리 그래놀라는 손쉽게 밀봉이 가능해 제품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지퍼백 타입 시리얼로 주요 대형마트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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