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다니엘 웰링턴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스웨덴 시계 및 액세서리 브랜드 다니엘 웰링턴(DANIEL WELLINGTON)이 모던 클래식 디자인의 메탈 시계 ‘아이콘(ICON)’ 컬렉션을 출시한다.

다니엘 웰링턴에서 처음 선보이는 메탈 소재의 링크 브레이슬릿 아이콘 컬렉션은 시계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의 완벽한 조화를 위해 3년이라는 제작 기간을 거쳐 선보인다.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의 설립 원칙을 이어가고자 케이스부터 버클까지 가늘게 이어지게 제작된 우아한 테이퍼드 실루엣이 특징이다.

손목을 편안하게 고정하는 버터플라이 버클의 고정 장치가 감춰져 있어 브레이슬릿의 라인이 매끄럽게 완성됐다. 실버·로즈 골드 컬러 링크 브레이슬릿, 화이트·블랙 다이얼 컬러와 28·32·36mm의 사이즈로 만나볼 수 있다.

다니엘 웰링턴 마케팅 관계자는 “아이콘 컬렉션은브랜드 고유의 모던 클래식함과 우아한 실루엣으로 표현한 장인정신이 느껴지는 신제품”이라고 전했다.

한편, 다니엘 웰링턴은 신제품 컬렉션 출시와 함께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글로벌 아이콘 7인을 선정해 순차적으로 화보 사진·영상을 공개한다. 미국의 패션 아이콘 헤일리 비버(Hailey Bieber)를 비롯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하며 배우 및 모델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이성경이 글로벌 페이스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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