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CJ제일제당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CJ제일제당이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사이드(Side) 메뉴 신제품 ‘고메 사이드바이츠 치즈볼’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고메 사이드바이츠 치즈볼은 고온에서 빠르게 튀겨 바삭하고 쫄깃한 맛을 살린 프라잉스낵(냉동스낵류, Frying Snack) 제품이다.

속은 꿀과 모짜렐라 치즈, 크림치즈를 적절한 비율로 넣어 달콤하고 짭짤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에어프라이어 8분 또는 전자레인지 약 2분 조리를 통해 간편하게 치즈볼을 즐길 수 있다.

김숙진 CJ제일제당 냉동팀장은 “에어프라이어의 보편화와 사이드 메뉴 트렌드가 맞물려 간편하면서도 푸짐한 메뉴를 원하는 소비자가 많아지는 추세”라며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메인 메뉴, 사이드 메뉴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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