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오뚜기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오뚜기가 뿌셔뿌셔 출시 20주년을 맞아 우리쌀로 만든 ‘뿌셔땅’을 출시했다.

뿌셔땅은 오뚜기 SNS에 게시됐던 뿌셔뿌셔를 활용한 강정 레시피 콘텐츠에서 착안해 개발된 제품이다.

고소하고 달콤한 맛의 플레인, 매운맛과 달콤한 양념치킨맛이 잘 어우러진 매콤양념치킨맛, 달콤한 카라멜과 버터향이 잘 어우러진 카라멜맛 등 3가지의 맛으로 출시됐다.

해당 제품은 라면스낵에 국내산 쌀 튀밥을 더해 바삭 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손에 분말이 묻거나 가루가 날리지 않아 취식이 편리하며 지나치게 자극적이지 않아 뒷맛이 깔끔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뿌셔뿌셔를 한단계 업그레이드시킨 뿌셔땅을 새롭게 출시했다. 앞으로도 SNS를 활용한 마케팅을 통해 제품 홍보를 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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