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카페베네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카페베네가 깊고 진한 맛의 흑당을 활용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컵음료 2종을 출시했다.

카페베네는 지속 성장하는 국내 RTD(Ready To Drink: 즉석에서 마실 수 있는 컵·캔음료) 시장 흐름에 발맞춰 지난 2012년 첫 컵커피 출시 이후 새롭게 제품을 선보인다.

새로운 카페베네의 컵음료는 흑당 음료인 ‘흑당 밀크티’와 ‘흑당 카페라떼’다. 흑당 밀크티는 깊게 우려낸 홍차와 카라멜처럼 진한 농도의 흑당에 우유를 섞어 부드러우면서도 진한 풍미가 특징이다. 흑당 카페라떼는 진하고 달콤한 흑당에 고소한 우유와 깊은 향의 커피가 어우러져 한층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제품 패키지 내 카페베네의 새로운 마스코트인 고양이 캐릭터 ‘베네캣’이 삽입됐으며 G마켓, 옥션, 11번가 등 오픈마켓에서 구매 가능하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컵이나 캔음료를 즐겨 마시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카페베네의 오랜 노하우를 살려 시장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에 맞춰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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