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뿌띠슈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어린이 화장품 브랜드 뿌띠슈가 9월 19일부터 9월 22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 유아 및 아동용품 전시회 ‘Kind+Jugend 2019’에 참가해 부스 운영을 성료 했다고 전했다.

Kind+Jugend 2019는 전 세계 49개국 이상에서 1230개 이상의 업체, 2만 4000명의 방문객이 참가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전시회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젤리컵은 뿌띠슈 브랜드의 유럽시장 진출을 위해 수성네일과 △립밤 △마스크팩 △자외선차단제 △바디용품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뿌띠슈 워터팡팡 네일’은 해외 바이어들에게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은 제품으로 리무버를 사용하지 않고 미온수로 쉽게 지워지는 워시오프 타입의 신개념 네일 매니큐어다. 특유의 매니큐어 향이 나지 않고, 안전한 성분으로 만들어졌다.

뿌띠슈 관계자는 “아이들을 위해 안전한 전성분으로 만든 뛰어난 제품을 인정받아 이번 박람회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 꾸준히 국내외 유아용품 박람회에 참가하며 유럽 및 중동 쪽 시장 확대에 힘을 쏟을 예정이며 신제품도 지속적으로 런칭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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