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피자알볼로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피자알볼로는 하반기 신메뉴 ‘전주불백피자’를 정식 출시했다.

전주불백피자는 피자가 단순한 패스트푸드가 아니라 한국인의 식사가 될 수 있음을 알리기 위해 ‘피자, 식사 됩니다’라는 콘셉트 아래 기획된 메뉴다.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에게도 익숙한 한식인 전통 불백의 맛을 피자 한판에 담은 한국적인 피자로 피자 한 판에 숯불 향의 담백한 직화 간장불고기와 매콤한 고추장 불고기 두 자기 맛으로 구성됐다.

피자알볼로는 전주불백피자 출시 외에 사이드 메뉴 라인업 강화를 위해 ‘로제치즈오븐스파게티’와 ‘슈크림치즈스틱’도 새로 선보였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전주불백피자는 누구에게나 익숙한 한식과 피자의 조화를 통해 색다르면서도 풍부한 맛을 구현한 메뉴”라며 “신메뉴를 통해 익숙하고 편안한 맛을 느끼시길 바라며, 출시와 함께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사이드 메뉴도 맛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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