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워시엔조이 홈페이지 캡쳐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아름 기자] (주)코리아런드리의 프리미엄 셀프빨래방 브랜드 워시엔조이(Washenjoy)가 오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진행되는 ‘2019 하반기 제47회 프랜차이즈 서울’에 참가한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코엑스와 리드엑시비션스코리아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2019 하반기 제47회 프랜차이즈 서울은 250개사 500개 부스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워시엔조이 관계자는 “워시엔조이 브랜드가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매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에서 매장 경쟁력을 한 층 더 업그레이드할 신기술을 런칭할 것”이라고 밝혔다.

워시엔조이는 ‘즐거운 빨래문화를 만듭니다’라는 브랜드 모토로 2012년 첫 매장을 오픈했으며, 현재 중국을 포함해 국내외 500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하며 성장 중인 브랜드다.

최근 인건비가 필요 없는 무인창업 아이템으로 주목 받아 유망 사업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지난 4월 NHN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50억 원을 지원받아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업계 최초로 5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수상의 영예를 거머쥔 바 있다.

특히 업계에서 유일하게 HACCP(위생적 세탁 시스템) 인증을 받은 일렉트로룩스 상업용 세탁장비를 사용하고 있는 워시엔조이는 다양한 고객 니즈에 따라 항균세탁, 친환경세제세탁, 프리미엄세탁 등 세탁 코스를 10가지로 구성함과 동시에 패스트 힐링의 공간을 제공하는 등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프랜차이즈 서울 홈페이지 또는 워시엔조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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