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던킨도너츠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던킨도너츠가 서울우유와 손잡고 10월 이달의 도넛을 출시했다.

이달의 도넛은 총 4종으로 딸기우유맛 글레이징을 얹은 △서울우유 딸기 바이츠, 초코우유로 만든 필링을 가득 넣은 △서울우유 초코 필드 △서울우유 초코 먼치킨, 서울우유의 연유로 만든 크림을 넣고 바삭한 연유 크럼블 토핑을 뿌린 △연유 더블 크런치다.

이와 함께 다가오는 할로윈 데이를 맞아 ‘안녕? 난 처키야’ 도넛도 선보인다. 스트로베리와 크림치즈 두 가지 필링이 들어간 듀얼 필드 도넛으로, 할로윈하면 떠오르는 캐릭터 처키를 활용해 만든 패키지와 도넛 픽(Pick, 꼬치)을 함께 제공한다.

오는 14일부터는 미이라 모양 도넛에 바바리안 필링을 넣은 ‘돌아온 미이라’, 할로윈 파티를 연상시키는알록달록한 스프링클이 뿌려진 ‘할로윈 후로스티드’와 ‘할로윈 먼치킨’ 등 3종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달의 음료로는 서울우유 연유와 얼음, 우유를 블렌딩한 아이스 커피 음료 ‘연유 던카치노’를 출시했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건강한 원료로 도넛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다 서울우유와의 협업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원료를 활용한 다양한 도넛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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