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Cowin KY06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아름 기자] 글로벌 무선 헤드셋 전문 브랜드인 코윈(Cowin)의 한국 총판인 파란마당이 프리미엄 블루투스 헤드폰(SE7)과 블루투스 이어폰(KY06)을 새롭게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ANC 블루투스 헤드폰 SE7의 가장 큰 특징은 더욱 강력해진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소음 제거) 기능이다. 이는 외부 소음을 최대 90%까지 감소시켜 주며, 90db의 강력하고 선명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또한 헤드폰의 이어컵(Earcup)은 접이식 방식으로 휴대가 용이하며 헤드부분과 이어컵의 밴딩은 가벼운 소재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함께 출시되는 블루투스 이어폰 KY06은 블루투스 VER 5.0 최신 규격을 지원하며, 완충 시 최대 8.5시간(충전독 포함) 사용 가능하다. 아울러 SBC/AAC 코텍으로 선명한 고음질 사운드를 제공한다.

특히 터치패널을 사용해 가벼운 터치만으로 여러 가지 기능을 조작할 수 있으며, 생활 방수 기능(IPX6)과 마그네틱 방식을 적용해 충전독과 안정적 결합을 통해 분실의 우려를 최소화했다.

코윈 한국 총판인 파란마당은 “국내 유통경로의 최소화를 통해 아마존 판매가보다 저렴한 판매가로 소비자를 찾아간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보이아몰과 G마켓, 11번가, 인터파크, 쿠팡, 티몬 등 국내 온라인마켓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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