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팩토리트레이드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도심의 옥상, 전원주택, 테라스 등 나만의 자투리 공간에 다육이와 원예를 가꾸거나 텃밭을 재배하는 도시인들이 나날이 늘고 있지만 온실은 모두가 꿈꾸는 공간이지만 금전적 부담과 공간적인 한계가 현실이다.

이러한 가운데 팩토리트레이드(대표 양근호)에서 조립식창고 캐나다쉐드에 이어 유러피언 스타일의 조립식 온실하우스 벤자민가든을 선보여 그 한계를 해결했다.

쇼파 하나의 가격으로 나만의 온실을 반나절 만에 손쉽게 설치할 수 있으며, 신소재 폴리카보네이트를 적용해 유리, 비닐하우스 대비 200배의 고강성을 자랑한다. 즉 파손의 위험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요즘처럼 잦은 태풍에도 세이프티 멤버십 자연재해보상을 통해 제품 구매자 대상으로 2년 간 고객과실 및 천재지변에도 정상적인 사후 서비스는 물론 재해복구, 부품지원, 치료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팩토리트레이드의 벤자민가든은 중장비나 전문가의 도움 없이 마당이나 건물옥상, 전원주택, 텃밭 등 다양한 장소에서 손쉽게 설치가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다육이, 원예, 분재원, 식용작물, 화초재배는 물론 카페, 펜션에서 바베큐장 및 테라스 인테리어 등 다양한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다.

벤자민가든 관계자는 “온실은 건축이라는 개념이 강해 전문가 상담과 고비용이 들었던데 반해 벤자민가든은 건축개념이 아닌 기성품이므로 소비자가 스스로 판단해 보다 손쉽게 설치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한편, 벤자민가든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고객센터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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