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킵쿨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계절이 바뀌는 시기 가장 신경 쓰이는 피부의 변화는 제때에 관리하지 못할 경우 자칫 더 큰 문제점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좋은 성분의 화장품을 고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나 온 가족이 사용하는 화장품일 경우 성분에 더 큰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데 많이 넣고 많이 채우는 것보다 유해한 성분을 넣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기 때문이다.

킵쿨 KEEP COOL(대표 이성연)에서 이러한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 ‘킵쿨 수드 대나무 로션’을 출시했다. 킵쿨은 식약처에서 고시한 알레르기 유발 성분과 20가지 유해성분을 배제한 착한 화장품을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 신제품 킵쿨 수드 대나무 로션은 임신부, 아이가 사용에 유의해야 하는 아로마 오일이나 인공 향료, 기능성 성분 또한 무첨가해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도록 완성됐다.

킵쿨의 대나무 토너는 출시 때부터 성분분석 뷰튜버가 제작 단계부터 참여해 이슈가 되기도 했던 제품으로, 다양한 제품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병풀 추출물이 함유된 세럼에 이어 이번 로션까지 출시하게 됐다.

사진 - 킵쿨 제공

이를 통해 킵쿨의 수드 라인은 토너와 세럼, 로션에 이르는 3종이 완비됐다. 킵쿨의 대나무 라인은 기존 정제수 베이스의 화장품에서 탈피해 피부가 원하는 가장 이상적인 물인 대나무수를 기본으로 한 것이 포인트다.

85%의 대나무수와 함께 2중 히알루론산으로 속보습과 겉보습까지 책임져주는 킵쿨의 대표적인 시그니처 아이템인 대나무 토너와 고농축 병풀추출물이 4.5%가 함유된 병풀빛 세럼을 다음으로 이번에 출시된 대나무 로션은 대나무수와 7중 히알루론산은 물론 특허 성분인 더마 클레라 2%까지 탑재, 민감하고 여린 피부의 리커버리 솔루션을 제시한다.

킵쿨 관계자는 “킵쿨 대나무 라인은 함유된 성분 하나마다 진정과 보습에 특화돼 각 제품을 사용할 때 제품간 부스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달라진 계절, 달라져 가는 피부의 걱정을 따로 또 같이 사용하는 킵쿨의 대나무 3종으로 여리고 민감한 피부에 리커버리를 강화하는 데 도움을 받아 보길 제안한다”고 전했다.

한편 킵쿨의 대나무 라인 3종은 전국 롭스 매장과 킵쿨 공식몰 및 신라 면세점 등 다양한 판매처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신라 면세점을 통해 토너를 한정 수량 프로모션가로 선보인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