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무로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다. 말도 살찌운다는 선선한 가을 날씨로 인해 왕성하게 도는 입맛을 경험한 이들도 많을 것이다. 이처럼 식욕의 계절이라고도 불리는 가을로 인해 여름 내내 겨우 관리해왔던 몸매가 망가지는 불상사가 일어나기도 한다.

이러한 가운데 프리미엄 어메니티 브랜드 무로에서 체형관리를 돕기 위한 땀복 ‘스퀴즈슈트’를 출시했다.

운동할 때 흘린 땀 찜질방에서 흘린 땀은 성질이 다르다. 운동을 하면 몸에 저장돼 있던 탄수화물과 지방이 연소된다. 이 과정에서 열이 발생해 체온이 올라가고 신체는 체온을 낮추기 위해 땀을 흘리고 노폐물과 독성물질도 함께 배출되며 이러한 효과를 증폭시켜주는 아이템 중 하나로 부스터슈트가 있다.  

무로의 스퀴즈슈트는 특수 코팅된 스웨트 부스팅 원단으로 초경량 신소재에 실버 래미네이트 코팅을 접착한 이중 레이어드 가공으로 방수, 방풍 및 빠른 복사열 기능을 갖췄다. 남녀노소 누구나 입을 수 있는 오버핏에 더하여 136g 초경량으로 수건 한 장의 무게보다 가벼워 휴대도 간편하다. 

스퀴즈슈트 착용 후 흘린 땀은 가볍게 털어주면 물기가 금방 사라지며 세탁은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풀어 손세탁 후 그늘에 건조하면 된다.

유의할 점은 스퀴즈슈트를 입고 사우나, 찜질방 등 고온의 장소에 출입하면 탈수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스퀴즈슈트 착용 후에는 주기적으로 충분한 수분 섭취가 필요하다. 

발거스본과 보타곤에 바라나스 요가링, 바라나스 요가매트 프로, 스퀴즈슈트까지 출시하며 무로는 체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홈라이닝 제품들을 늘려가고 있다.

더블유비스킨의 김왕배 대표는 “추석 명절이 지나고 체중감량에 대한 관심이 커짐에 따라 평상시에도 착용 가능한 트레디한 디자인의 스퀴즈 슈트를 20회 이상의 테스트를 거쳐 완성도 있게 출시했다.”고 전했다.

더블유비스킨이 보유한 브랜드 제품은 국내외 약국, 올리브영&롭스, 롯데백화점, 랄라블라, 롯데면세점, 신세계 시코르, 홍콩 뷰티스토어 사사에 이어 롯데면세점까지 입점하며 글로벌 유통망을 넓히고 있다.

한편, WBSKIN은 한국소비자만족지수 2년 연속 1위뿐만 아니라 한국소비자감동지수 2년 연속 1위,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대상, 한국소비자평가 2년 연속 1위, 2년연속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브랜드대상,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대상, 한국브랜드만족지수 1위 2관왕까지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등 14관왕을 달성한 바 있다.

또한 CSR(사회공헌활동)으로 2억원이 넘는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작년 2월 미얀마 소외계층 지원사업으로 1억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를 시작으로, 2019년에는 성모자애드림힐 아동들을 위해 7,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 성동구 종합노인복지관에 4,000만원, 덕장교회에 4,000만원어치 물품 기부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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