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티켓베이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팀플러스에서 운영하는 국내 티켓 중개 플랫폼 티켓베이가 오늘(2일)부터 포스트시즌 종료 시까지 ‘2019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은 오는 3일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SK, 두산, 키움, LG, NC 등 다섯 팀이 진출해 우승컵을 놓고 치열한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레플리카 야구 유니폼, 치킨 기프티콘, 할인 쿠폰 등 야구팬들을 위한 푸짐한 경품이 준비됐다. 100% 당첨 이벤트로 신규 회원 가입을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티켓베이 관계자는 “야구팬들이 손꼽아 기다린 프로야구 가을축제인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100% 당첨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티켓베이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혜택과 함께 가을야구의 즐거움을 더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티켓베이는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2019 정규시즌 홈경기 티켓을 공식 판매했다. 기존 프로야구 티켓의 개인 간 거래 뿐 아니라 예매까지 가능하도록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는 등 국내 프로야구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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