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아름 기자] 보완 대체 건강식품 전문 기업 고려인삼공사가 차가버섯, 후코이단의 콜라보 신제품 ‘핵산 영양제’를 출시했다.

고려인삼공사는 ‘현대인 제7대 필수 영양소’로 손꼽히며 주목을 받고 있는 필수 섭취 영양소 핵산을 통해 현대인들의 고른 영양섭취는 물론 건강증진을 위해 핵산 영양제를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핵산은 우리 몸을 구성하고 있는 가장 기본적인 구성 성분으로, 체내에서 자체 생산되는 성분이다. 하지만 20세 이상부터 노화가 진행되면서 핵산을 생산하는 간도 노화하기 시작하면서 자체 생산이 급격히 줄어들게 된다. 노화로 인한 핵산의 생산량이 줄어들면서 외부로부터의 핵산 섭취가 중요하게 됐다.

또한 고려인삼공사의 핵산 영양제는 우리가 섭취할 수 있는 식품 중 핵산 함유량이 가장 높은 연어이리의 핵산을 이용했다. 자연산 연어에서 찾은 핵산은 인간이 생산하는 핵산과 96% 일치해 가장 높은 흡수율을 자랑한다.

국내에서는 이미 건강기능식품으로 많은 소비자들이 즐기고 있는 차가버섯과 후코이단이 함유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건강증진을 위한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

고려인삼공사는 많은 소비자들의 문의에 힘입어 기존에 진행하고 있던 차가버섯과 후코이단 등의 제품 체험 서비스에 신제품인 핵산 영양제를 포함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역시 소비자가 구매하기 전에 먼저 체험하고 본인에게 맞는지 판단을 해야 한다는 것이 고려인삼공사의 입장이다.

고려인삼공사는 “건강기능식품은 섭취하는 당사자에게 맞는지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소비자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체험 서비스인 만큼 신제품도 예외 없이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차가버섯, 후코이단, 핵산 영양제까지 고려인삼공사의 제품 체험 서비스는 자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및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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