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나눔의 철학을 실천하는 해커스 교육그룹이 사랑의열매에 토익스피킹 교재를 기부했다. 사랑의열매 측은 해당 교재를 어학 공부가 필요한 청소년 시설에 전달하며 해커스 교육그룹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해커스 교육그룹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영어스피킹 학습에 도움을 주고자 교재를 기부하게 되었다”며 “해커스의 교재가 청소년들의 꿈을 이룰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해커스 교육그룹은 앞으로도 나눔의 철학을 실천하여 많은 사람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해커스 교육그룹은 2013년부터 꾸준히 해커스의 다양한 교재를 기부해 많은 청소년 및 자기계발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 5월에는 국군고양병원과 국군체육부대에 총 2,380권에 달하는 교재를 기부했으며, 육군 본부에 해커스 교재 19,000권을 기증하며 국군 장병들의 자기계발 및 학습 기회를 제공했다.
이외에도 해커스 교육그룹은 다양한 기부활동을 진행하며 기업의 모토인 나눔의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2013년부터 2019년까지 어려운 환경 속에서 병마와 싸우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2,500만 원 후원금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으며, 장애어린이들의 재활치료를 위해 푸르메재단에 2018년부터 2년 연속 후원금을 지원했다.
더불어, 2019년 7월에는 ‘해커스 GREEN 캠페인’을 진행, 사회적 이슈인 미세먼지를 해결하고 환경을 살리는 나무 심기 활동을 진행한 바 있으며, 매년 장학생을 선발해 인재를 양성하는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한편, 해커스 교육그룹은 5년 연속 교육그룹 부문 1위 자리를 지켜온 대한민국 대표 종합교육기업이다. 한국 소비자포럼 선정 올해의 브랜드대상에서 대국민 투표를 통해 2012년부터 5년 연속 교육그룹 부문 1위에 올랐다.
또한, 해커스 교육그룹의 연구·출판 전문 기관 해커스어학연구소는 국립중앙도서관이 개최한 ‘2019년도 납본 유공자’ 시상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