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더플레이스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더플레이스(The place)가 10월을 맞아 에피타이저와 로제와인을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에피타이저 2종 중 ‘브루스케타’는 납작하게 구운 빵 위에 여러 가지 토핑을 얹은 이탈리아 대표 전채요리다. 더플레이스는 수제 리코타 치즈와 프로슈토, 향긋한 바질페스토와 토마토, 풍미 가득한 표고버섯과 머쉬룸 소스를 올리는 등 세 가지 맛을 선보인다.

‘로제 아란치니’는 모짜렐라 치즈, 쌀 등을 함께 섞은 후 빵가루를 입혀 튀긴 아란치니에 고소한 로제 크림 소스를 곁들였다.

로제 와인 ‘판티니 체라수올로 다브루쪼’는 일반적인 로제 와인보다 선명한 붉은 빛을 띠고 있으며 딸기와 같은 풍부한 과실 향이 특징이다. 보틀로 구매 시 신메뉴 에피타이저 2종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혜택도 마련했다.

한편, 더플레이스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프라인 행사 ‘와인&북 토크’를 연다. 음식과 식재료에 담긴 유럽의 역사와 문화를 탐구한 신간 플레이버 보이를 낸 장준우 셰프와 함께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신메뉴와 와인을 시식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행사는 더플레이스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전 응모를 받고 추첨을 통해 10명을 초청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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