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베네피트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가 펜슬과 파우더 타입을 하나로 담은 듀얼 타입의 ‘브로우 스타일러(Brow Styler)’를 출시한다.

베네피트 브로우 스타일러는 18시간 지속력의 워터프루프 왁스 펜슬과 부드러운 루스 파우더가 함께 내장된 2in1 아이브로우 제품이다. 사선형 왁스 펜슬로 눈썹의 결과 라인을 살리고, 파우더 팁으로 빈틈을 자연스럽게 채우면 또렷하고 볼륨 있는 브로우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제품은 다양한 모발 컬러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블론드, 브라운, 블랙 등 8가지 세분화된 색상으로 선보인다.

베네피트 관계자는 “브로우 스타일러는 두 가지 텍스처로 다양한 브로우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특히 눈썹 숱이 없어 고민인 소비자에게 드라마틱한 결과를 보여줬다”며 “이번 신제품 출시로 총 12개 브로우 라인업을 완성했으며, 글로벌 브로우 브랜드로서 입지를 굳혀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해당 신제품은 베네피트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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