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소울시즌스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컨템퍼러리 프랑스 니치 향수 브랜드 소울시즌스(SOUL SEASONS)가 퍼퓸드 바디 컬렉션을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퍼퓸드 바디 컬렉션은 바디로션 8종과 워시 4종으로 구성됐다. 소울시즌스의 첫 번째 향수 컬렉션인 ‘Sense of Seasons’(오렌지 블리스, 블랑 베르, 멜로우 로즈, 엔젤 밀크)의 향을 담은 워시·로션은 물론 두 번째 컬렉션의 유니크한 향을 담은 로션 4종이 추가됐다.

퍼퓸드 바디 워시는 허브 추출물이 함유된 마일드한 세정 성분이 피부에 윤기와 보습을 부여해주며 샤워 후에도 향수를 뿌린 듯 감각적인 잔향이 은은하게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퍼퓸드 바디로션은 히알루론산과 시어버터를 담아 피부 보습 유지를 돕고 산뜻한 텍스처와 편안한 사용감으로 사계절 내내 사용하기 좋다.

해당 제품은 시코르 및 전국 아그베(A.G.B.)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올해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소울시즌스는 120년 역사의 글로벌 조향 회사 ‘퍼미니쉬’와 프랑스 스타 조향사 ‘마리 살라마뉴’의 협업으로 탄생한 향수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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