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에이스라이프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2019년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에 선정된 비데 제조업체 에이스라이프가 가성비를 살린 19년형 신제품 ‘트레비 비데 UB-1000, UB-2000’ 모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UB-1000, UB-2000 모델은 건조기능 유무에 따라 차별화를 뒀으며 무엇보다 합리적인 가격을 넘어 프리미엄 기능을 더해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노즐의 경우 오물이 잘 묻지 않고 부식에 강해 세균번식을 막아주는 FULL스테인리스 노즐을 사용했으며, 세정 또는 비데 기능 사용 후에는 노즐 안심 세척을 통해 즉시 자동으로 노즐 세척수가 나와 오염되기 쉬운 노즐을 깨끗하게 관리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연약한 어린이의 피부를 위해 수압 및 건조 세기가 조절되는 '어린이 기능'과 지친 하루의 피로를 날려 줄 '쾌변' 기능, 마사지 기능 등을 통해 사용 편의를 높였다.  또 지속적으로 사용 가능한 고급 내장 필터 채택으로 번거로운 필터 교체 없이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며, 사이즈와 설치 방법만 확인하면 누구나 쉽게 설치할 수 있는 간단한 설치법도 장점이다. 

에이스라이프는 관계자는 “고객 감동 서비스를 목표로 가성비 대비 최고 사향의 제품 연구개발에 주력했다”며 “가격은 합리적이면서 기능은 프리미엄 기능을 더한 이번 신제품 UB-1000, UB-2000출시에도 소비자들의 관점과 의견을 상당 부분 반영했다”고 전했다. 

한편 트레비비데에 대한 상세 정보는 온라인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며 제품은 티몬&11번가 등 쇼핑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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