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소파스킨스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스페인 명품 쇼파커버 브랜드 소파스킨스가 2019년 FW 신상품 그라나다, 세비야 라인 소파커버를 오는 10월 12일 NS홈쇼핑에서 론칭한다.

소파스킨스에서 이번에 론칭하는 세비야와 그라나다 라인은 각각 스페인 메트로폴 파라솔과 알함브라 궁전 아라베스크 패턴과 디자인을 모티브로 삼아 우아한 패턴을 자랑한다.

세비야 라인은 엔틱브라운, 실버그레이, 네츄럴오렌지 등 세 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고, 그라나다는 웜브라운, 다크그레이 등 두 가지 컬러로 준비됐다. 기존 △글라무어 △마르틴 △골든 △발토르 △까글리아리 라인과 마찬가지로 모든 제작 공정이 친환경임을 입증하는 유럽 인증 오코텍스(OEKO-TEX) 마크 획득은 물론 천연 목화로 만든 슈퍼 스트레치 소재도 동일하게 적용됐다.

소파스킨스는 전속 모델 소이현, 인교진 가족이 참여한 FW 신상품 그라나다, 세비야 CF 촬영 현장도 공개했다. 지난 9월 FW 신제품 CF 촬영 현장에서 소이현, 인교진, 인하은 가족은 촬영장 소파에서 즐겁고 편하게 촬영을 진행했다는 후문이다.

소파스킨스 아시아 총판 지티엘 윤홍찬 대표이사는 “이번 FW 신상품 세비야와 그라나다는 화려한 패턴감이 특징이다. 2년째 전속모델을 맡은 소이현, 인교진 가족도 만족한 만큼 홈 인테리어에 관심 있는 분들께도 분명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지티엘은 스페인 프리미엄 소파커버 브랜드 ‘소파스킨스’를 국내에 성공적으로 론칭한 글로벌 소싱 전문 기업이다. 홈쇼핑, 직영매장, 백화점 입점 매장, 온라인 몰을 통해 다양한 소파스킨스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해외 12개국 홈쇼핑에도 진출해 있다.

한편, 소비자 선호도를 통해 인기가 입증된 소파스킨스는 홈쇼핑과 롯데백화점 잠실점, 분당점 및 일산 벨라시타 쇼핑몰 등에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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