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솔해운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남해 가볼 만한 곳 중 하나인 통영 비진도에서 ‘비진도 포토 콘테스트’가 열린다.

통영은 자연경관이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힐링을 할 수 있는 명소로 유명하다. 통영 비진도로 가려면 통영여객선 터미널에서 여객선을 타고 가야 하는데 이를 운영하는 한솔해운 측에서 비진도 포토 콘테스트를 주최하고 있다.

비진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비진도 포토 콘테스트에서는 비진도 중에서도 미인전망대, 선유봉, 비진암 셋 중 한곳에서 가족 또는 커플이 사진을 찍은 후 SNS에 글을 올리고 한솔해운으로 사진을 보내주면 참가자 전원 사진을 인화해 액자에 담아서 제공한다.

통영 비진도는 통영여객선 터미널에서 여객선을 타고 갈 수 있으며 현장 발권과 인터넷 예매 모두 가능하다.

20인 이상은 단체 할인을 받을 수 있어 여객선 승선비용에 대한 부담감을 줄일 수 있으며, 신분증을 지참해야 승선 가능하다.

한편, 비진도 포토 콘테스트와 여객선 예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솔해운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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