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신일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아름 기자] 국내 종합가전 기업 신일이 10월 8일 영등포구청 광장에서 개최되는 ‘영등포구상공회와 함께하는 중소상공인 행복나눔판매전’에 참가했다.

이 행사는 서울상공회의소 영등포구상공회가 주최하며, 관내 중소상공인의 우수제품 판매 및 업체를 홍보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일은 문래동 에이스하이테크시티에 서울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2번째로 참가한다.

신일은 이번 행사에서 자사 부스를 운영하고 겨울가전(초절전 에코히터, 전기요), 생활가전(무선 물걸레 청소기, 스팀청소기, 핸디형 스티머, 싸이클론 청소기), 주방가전(에어프라이어, 믹서기, 미니밥솥) 등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선보이는 제품 중 ‘초절전 에코 히터’는 홈쇼핑 인기 상품으로 특허 받은 파워 열증폭판을 탑재해 난방효과는 우수하고, 소비전력은 낮아 인기몰이가 예상된다. 이 외에도 한국소비자원 성능 발표 결과 우수한 평가를 받은 ‘무선 물걸레 청소기’와 신제품 ‘핸디형 스티머’의 판매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일 정윤석 대표이사는 “영등포구 관내 우수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이 모이는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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