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신신엠앤씨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카드단말기 포스 설치·관리기업 신신엠엔씨가 핸즈종합건설(주)와 신축사옥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핸즈종합건설(주)는 2003년 핸즈건축디자인으로 출발해 축척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2017년 종합건설로 사업영역을 확대했다. ‘건축, 인테리어, 그래픽디자인’ 등 각 분야에 전문성을 갖추고 차별화된 퀄리티와 컨셉을 제공해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이는 회사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주)신신엠앤씨 대표 황상필, 핸즈종합건설(주) 공동대표 김종식, 김태현이 참여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신뢰구축과 신속하고 원활한 사옥건립을 위해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신신엠앤씨 황상필 대표는 “이번 사옥건설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만족도 향상을 위해 복지시설 확충과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1층에는 사내커피숍과 직원식당을 구축예정이며, 총 4층 건물로 지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신엠엔씨는 카드단말기·포스 설치 관리 기업으로 현재 신용카드단말기와 무선카드체크기, 포스단말기 등 다양한 신용카드결제 시스템을 컨설팅 및 사후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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