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파우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메디컬 스파 코스메틱 브랜드 ㈜파우(대표 최미화)가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 11회 대한민국 뷰티박람회K-BEAUTY EXPO 2019)’에 참가했다.

파우는 2004년 에스테틱 화장품 유통을 시작으로 병원, 스파, 에스테틱 등에서 피부전문가들이 고객의 피부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선택하는 메디컬 스파 코스메틱 브랜드다. 에스테틱에서의 오랜 경험과 피부에 관한 연구 끝에 탄생한 파우의 제품들은 병원, 피부관리실에서 호평을 받으면 성장했다.

특히 피우의 성장에 견인한 파우 스킨 솔루션 비비크림은 미백, 주름, 자외선차단 3중 기능성 제품으로 해외 바이어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해당제품은 퍼프가 내장돼 있어 손에 묻히지 않고 깔끔하게 바를 수 있으며, 다크닝 없이 오래 지속되는 커버력으로 자연스러운 광채 피부결을 연출해준다. 또한 병풀추출물이 함유돼 피부에 활력을 불어넣어주고 저자극 성분을 사용해 피부과 특수시술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진 - 파우 제공

아울러 파우 옥시젠트리트먼트에센스는 특허 받은 파우만의 특수 소재 용기에 발효에센스와 함께 산소를 가득 채워 에스테틱에서 받던 산소테라피를 휴대하며 미스트처럼 간편하게 수시로 피부에 신선한 산소를 공급해준다.

이 밖에도 유럽에서 호평을 받은 샤이니 펌킨라인 4단계를 단계별로 케어하는 성분을 캡슐화해 피부에 전달하는 스포트라이트 화이트닝 마스크, 민감하고 트러블이 잦은 피부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SOS라인 등을 현장에 직접 선보였으며, SNS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를 알려 해외 바이어들의 주목을 끌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파우의 최미화 대표는 “스킨 솔루션 비비크림은 중국 등 20여개국 해외 수출하고 있다. 이번 2019 K뷰티 엑스포 박람회를 통해 더 많은 국내외 바이어와의 상담을 통해 계약을 이끌어 내고, 적극적으로 브랜드를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시회 참가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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