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그린컴퓨터아카데미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최근 그래픽디자인, 광고디자인, 패키지디자인 등 디자인 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디자이너로 취업 또는 이직을 희망하는 취업준비생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디자인을 전공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디자인 직종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비전공자도 많아지고 있음에 따라 국비지원컴퓨터학원인 그린컴퓨터아카데미/그린컴퓨터아트학원은 포토샵, 일러스트, 인디자인, 광고, 편집디자인 등 디자인에 대한 전반적인 기술을 학습할 수 있는 시각디자인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해당 과정은 이미지 작업의 방향과 컨셉 수립, 메시지 전달에 맞는 레이아웃 작업, 시각적 배치 및 디자인 완성, 디자인 최종점검 등 시각디자이너가 되기 위해 필요한 능력 중심으로 커리큘럼이 구성되어 있으며, 국가직무능력표준 NCS 기반 훈련과정으로 실무형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학원 관계자는 “시각디자인은 디자인의 가장 기본이 되는 포토샵, 일러스트 등을 배울 수 있기 때문에 디자인 비전공자들에게 인기있는 과정 중 하나”라는 말과 함께 “그린컴퓨터아카데미만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1:1 맞춤형 취업지원시스템도 갖추고 있어 수강생들의 취업에 적극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이 과정은 국가기간전략산업 훈련으로 수강대상으로는 취업 준비생 또는 실업자,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고등교육기관 진학하지 않은 자), 대학 최종 학년 재학생으로 대학원에 진학하지 않은 학생(다음 연도 3월 1일 이전까지 졸업예정자)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또한 자비 부담 및 훈련장려금도 최대 40만원 지원하고 있다.(*유형별 상이)

대표과정으로는 △스마트UI/UX(모바일 웹, 앱 개발) △편집디자인 △실내건축디자인(인테리어, BIM, 건축설계, 캐드, 3DMAX) △게임콘텐츠개발(게임콘텐츠제작, MAYA) △S/W개발(JAVA기반 응용SW엔지니어링) △영상편집, 에펙, 프리미어 △전산세무회계(전산회계1급, 전산세무2급, TAT/FAT) △사무자동화(OA, 컴퓨터활용능력1급, 2급) 등이 있으며 상세한 내용은 교육 상담을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그린컴퓨터아트학원/그린컴퓨터아카데미는 전국 22개지점(강남, 종로, 신촌, 신도림, 노원 안산, 부천, 인천, 대전, 대구, 부산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용노동부지정 실업자/재직자 우수훈련기관으로써 내일배움카드, 취업성공패키지, 근로자직업능력개발훈련 등 다양한 국비지원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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