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파타고니아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친환경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파타고니아 코리아가 ‘사일런트 다운(Silent Down)’을 출시한다.

신제품 사일런트 다운은 방풍·발수 기능을 갖춰 FW 시즌 착용하기 좋은 다운재킷이다. ‘멘즈 사일런트 다운재킷’과 스냅 버튼이 부착된 다운 셔츠 스타일의 ‘멘즈 사일런트 다운 셔츠재킷’ 2가지로 선보인다.

파타고니아의 친환경 철학을 담아 보온재는 리사이클 다운 100%를 사용하고 겉감과 안감에 폴리에스터 태피터(리사이클 원단 70%)를 사용하는 등 제작 과정에서 환경 유해 요소를 최소화해 블루사인 인증(bluesign®)을 받았다.

파타고니아코리아 브랜드 담당자는 “이번 사일런트 다운은 부드럽고 유연한 신소재 폴리에스터 태피터 원단을 적용하면서 바스락거리는 소리를 줄이기 위해 노력했다”며 “이로 인해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불편함을 최소화해 많은 움직임에도 제품명처럼 조용하고 자유로운 것이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본 제품 관련 상세 내용은 파타고니아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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