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킵쿨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라이프 스타일 뷰티 브랜드 킵쿨 KEEP COOL(대표 이성연)이 빅워크와 함께 기부러닝의 일환인 라이트런의 후원사로 참가해 성황리에 행사를 종료했다고 밝혔다.

빅워크를 통해 기획된 이번 라이트런 행사는 독립운동을 이끈 근본정신인 개천절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이를 통해 기부까지 할 수 있는 기부러닝 중 하나다.

또한 수익금의 일부는 나눔의 집에 기부되어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님을 위해 사용, 참가자들에게도 그 의미가 남다른 행사로 알려졌다.

킵쿨은 이번 행사를 후원하는 후원사로 참여했으며 임직원들 모두 한 마음으로 뜻 깊은 기부에 동참했다. 특히 행사에 참석하는 참가자들에게 롭스에서 인기리에 판매 중인 킵쿨 수드 쿨링 풋 스프레이의 증정과 시연을 통해 달리기 후 피로해진 발과 종아리의 피로를 낮춰 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해 현장 참석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킵쿨 이성연 대표는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깃든 이번 빅워크의 라이트런 행사의 취지가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많은 의미를 전달해 준다고 판단해 킵쿨의 임직원들이 한 뜻으로 참석하기로 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나눔이 필요한 분들에게 작은 빛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킵쿨은 이번 빅워크를 통한 기부에 연이어 국내 여성 청소년을 위한 기부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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