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삼양식품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삼양식품이 온라인 전용 제품 ‘불타는 고추짜장’을 선보인다.

해당 제품은 국내산 청양고추 원물을 담은 후레이크와 불향이 가미된 고추기름 조미유를 더해 알싸한 매운맛을 느낄 수 있는 짜장라면이다.

제품 패키지는 청양고추를 연상시키는 녹색을 적용했고, 새롭게 선보이는 고양이 캐릭터 ‘페퍼’와 ‘솔트’를 활용했다.

불타는 고추짜장은 오늘부터 4주간 삼양식품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삼양맛샵과 쿠캣마켓에서 선판매를 시작하며, 향후 다른 온라인몰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한편, 출시를 기념해 삼양맛샵에서는 한정 수량 특가 판매, 굿즈 증정, 리뷰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추가적으로 진행한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최근 온라인몰을 이용하는 소비자층이 확대됨에 따라 온라인 전용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라며 “트렌디하면서도 고품질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온라인 판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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