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아름 기자] 해커스 교육그룹이 하반기 공개채용 온라인 서류 접수를 오는 18일 24시까지 연장한다.

해커스 교육그룹 채용담당자에 따르면 마감 시간을 앞두고 지원자의 사이트 접속과 문의가 계속돼 이들의 지원을 돕기 위해 접수 기간을 4일 더 연장했다.

해커스 측은 “기획/마케팅, 학사, 연구개발 분야 실무자들의 생생한 직무 인터뷰가 채용공고 및 공식 블로그 등을 통해 공개되고, 해커스 공개채용 홍보영상이 관심을 모으면서 이번 2019년 하반기 공개채용에 많은 지원자가 몰렸다”며 “해커스 교육그룹 공개채용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서류접수 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지난 9월 25일부터 2019년 하반기 공개채용을 시작한 해커스 교육그룹은 유연하고 수평적인 기업문화와 다양한 복리후생으로 취업 준비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전 직원의 직급을 타파하고 호칭을 '프로'로 통일시킨 수평적인 조직문화, 무료로 제공되는 해커스 교육그룹 온/오프라인 강의, 커리어 개발을 위한 직무교육과 코칭시스템 등의 제도가 특히 주목을 받는다.

이번 해커스 교육그룹 공채는 △기획/마케팅 △학사 △법무 △연구개발(영어·중국어·일본어·취업·금융·교재편집기획) △해외사업 등 총 10개 부문에서 진행된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 이상이며,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필기, 면접, 신체검사,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법무, 연구, 교재편집기획 부문은 인적성 전형 시 필기시험이 함께 진행되고, 기획/마케팅, 학사 부문 면접전형의 경우 PT/토론/인성 면접으로 구성되어 직무별로 필요한 역량을 지원자들이 충분히 보여줄 수 있도록 전형을 구성했다.

지원 방법은 18일 자정까지 해커스 교육그룹 채용사이트에서 지원서를 작성해 온라인으로 지원하면 된다. 해커스 교육그룹의 2019년 하반기 공개채용의 상세 채용공고, 입사지원, 직무 인터뷰 등은 해커스 교육그룹 채용사이트 및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해커스 교육그룹은 5년 연속 교육그룹 부문 1위 자리를 지켜온 국내 종합교육기업이다. 한국 소비자포럼 선정 ‘올해의 브랜드대상’에서 대국민 투표를 통해 2012년부터 5년 연속 교육그룹 부문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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