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파리바게뜨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파리바게뜨가 창립 33주년을 맞아 영국 출신의 삽화가 루이스 록하트(Louise Lockhart)와 협업한 ‘파바 에코백’을 제품 구매자들에게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환경부와 맺은 1회용품 줄이기에 관한 자발적 협약의 의미를 되새기는 동시에 소비자들과 함께 33주년을 기념하고자 마련됐으며, 오는 17일과 18일 이틀 간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제품 구매 시 최종 금액이 1만 3천 원 이상인 경우 증정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파리바게뜨에 꾸준한 성원과 관심을 보내준 소비자들과 33주년을 함께 기념하고자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국민들로부터 사랑 받고, 동시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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