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주)세그웨이 서울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지난 10월 1일 광운대학교 서울 노원구 캠퍼스에서 세그웨이-나인봇그룹 한국지사 (주)세그웨이 서울과 광운대학교의 로봇 및 장학금 지원 협력 의식이 개최됐다. 이는 세그웨이-나인봇그룹 한국 현지화 전략 중 하나다.

이번 프로젝트에 (주)세그웨이 서울은 인공지능 로봇 3대를 로봇학과에 이차 개발용으로 증정했고 또한 장학금 200만 원을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한테 지원(예정)했다.

이번 광운대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앞으로 더 많은 한국 대학교와 협력해 안중 차세대 친선 및 인공지능기술교류에 기여를 하겠다고 (주)세그웨이 서울 기술 지원부 김명철 부장은 전했다.

이뿐만 아니라 공팔리터와 협력해 고카트 한국 총판인 EST 디지털과 지속적으로 나인봇 고카트 체험행사를 진행해 더욱 많은 한국 소비자들로 하여금 세그웨이-나인 봇 문화를 이해하고 납득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장기적인 현지화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 - (주)세그웨이 서울 제공

특히 2019년 8월부터 (주)세그웨이 서울은 공팔리터와 협력해 한국 현지화 전략을 꾸준히 실시하여 적극적으로 산학협력, 사회봉사, 판매채널지원 등에 강화를 했고 브랜드 문화 차이화를 실현했다.

현재 세그웨이-나인봇은한국 업체와 협력해 최신형 전동 킥보드 맥스를 도입할 예정이며 본격적인 론칭 전에 와디즈에서 펀딩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 

(주)세그웨이 측은 “향후 신규 제품의 론칭으로 한국지역 업무 확대를 지속 추진할 것이며 한국 소비자들에게 부단한 승차감과 스마트감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10월 공팔데이고카트 마케팅을 통해 세그웨이-나인봇과 공팔리터 전략적 협력관계가 더욱더 확고해질 것이고 이에 따라 더 많은 제품을 공팔리터 공팔데이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며 더 큰 협력 미래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