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칭따오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칭따오(TSINGTAO)가 오는 19~20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2019’(Grand Mint Festival 2019, 이하 GMF)를 2년 연속 공식 후원한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GMF는 청명한 가을날 잔디밭에서 도심 속 여유와 음악을 함께 즐기는 모던 라이프 페스티벌이다.

행사 기간 칭따오는 축제의 공식 맥주로서 부스 운영 및 환경 사랑 캠페인,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관객들과 만날 계획이다.

칭따오는 호수와 나무, 칭따오가 어우러진 수변 무대 러빙 포레스트 가든(Loving Forest Garden)을 운영한다. 칭따오로 브랜딩된 러빙 포레스트 가든은 행사의 콘셉트와 같이 도심 속에서 만나는 호수와 나무, 자연이 한데 어우러진 무대로, 올해 스텔라장, 노리플라이, 페퍼톤스 등 여러 아티스트의 공연이 펼쳐질 공간이다.

칭따오 브랜드 부스에서는 음악과 가을 정취의 깊이를 더해줄 ‘칭따오 라거’를 생맥주로 만나볼 수 있다.

일회용품 사용을 지양하고 환경 사랑을 한뜻으로 실천하고자 하는 GMF의 취지에 맞춰 환경보호 캠페인도 연다. 칭따오 페트 컵 재사용 고객에는 맥주 추가 구입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칭따오 SNS 인증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현장에서 칭따오 관련 사진을 촬영해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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